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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GOLF

작성일 : 2014.07.23 조회수 : 3265

[세계일보] 미녀골퍼 윤채영 야마하클럽으로 생애 첫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미녀골퍼’
윤채영이 9년 만에 눈물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06년 정규 투어에 데뷔한 이후 단 한 번도 1부투어 출전권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윤채영에겐 우승 트로피가 없다는 꼬리표를 달고 다녔다.

윤채영은 올시즌을 앞두고 야마하로 클럽을 새롭게 바꿨다.
윤채영은 지난 5월 열린 제4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에서 3위를 차지했고,
지난 20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연장전 끝에
김해림과 장수연 그리고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인 박인비를 제치며 생애 첫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 2006년 정규투어에 데뷔했던 윤채영은
무려 9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감격을 맛봤다.
경기수로는 160경기 만이다.

윤채영을 첫 우승으로 이끈 야마하 클럽은 2014년형 야마하 리믹스(RMX) 투어모델 드라이버,
리믹스(RMX) CB 투어모델 아이언, 리믹스(RMX) 우드이다.

2014년 신제품 야마하 리믹스(RMX) 시리즈(드라이버, 아이언, 우드, 유틸리티)는
야마하 기술력을 집약시킨 제품으로 프로부터 일반 주말골퍼들까지 폭넓게 찾고 있는 인기제품이다.
또한 야마하 리믹스(RMX) 는 한국일보, 서울신문, 아시아경제, 전자신문에서
2014 상반기 히트상품 및 인기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병헌 선임기자 bonanza7@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