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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GOLF

작성일 : 2013.10.17 조회수 : 3993

[파이낸셜뉴스] Golf is Life 야마하/리믹스 드라이버


[파이낸셜뉴스] Golf is Life 야마하/리믹스 드라이버
헤드무게·샤프트 딱맞게 조정가능

오랜 세월 야마하 제품에 대한 골퍼들의 변치 않는 이미지는 역시 탁월한 비거리다.
2013년 새로이 등장하는 리믹스 드라이버도 종전과 다름없이 이러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한 발짝 더 진화한 성능의 무기를 선보이게 되었다.
2013년 야마하 리믹스(RMX) 드라이버는 '비거리의 벽을 깨부수는 힘'을 모티브로 탄생되었다.
디자인부터 지루한 일상을 탈피하여 철저히 새로움을 추구한 독창적 모습이다.
마치 최신 전투기가 마하속도를 돌파하는 다이내믹한 모습을 형상화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부설 스포츠용품검사소 테스트 결과 리믹스 드라이버는
현재 시중에서 판매 중인 드라이버 대비 캐리 거리가 최소 6.4야드에서 최대 9.6야드 앞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12년 인프레스 X 드라이버 모델에 비해 비거리가 8.1야드 늘었다.
야마하 드라이버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타구음도 놀라울 만큼 개선됐다.
이제까지 들어보지 못했던 리믹스만의 상쾌한 금속음은 골프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헤드 무게 조정기능이 있다는 것도 이 드라이버의 특징이다.
게다가 샤프트도 본인이 선호하는 것으로 바꿀 수 있고 신장에 따라 라이각도 조절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언제 어디서나 본인의 몸이 가장 잘 적응할 수 있는 조건의 드라이버로 변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한국인의 표준 체형에 가장 가까운 스펙은 완제품으로 판매된다.

문의(02)582-5787

golf@fnnews.com 정대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