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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GOLF

작성일 : 2013.12.23 조회수 : 3722

<2013 헤경 베스트브랜드> 헤드 무게 내맘대로…비거리 향상 신무기


<2013 헤경 베스트브랜드> 헤드 무게 내맘대로…비거리 향상 신무기

야마하골프가 2013년 리믹스 (RMX) 드라이버<사진>를 통해
또 한번 골퍼들에게 탁월한 비거리를 선사한다.
2013년 새롭게 등장한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한 발 더 진화한 성능의 무기를 선보인다“.
비거리의 벽을 깨부수는 힘”을 모티브로 해 탄생한 리믹스 드라이버는
디자인부터 철저히 새로움을 추구한 독창적인 모습이다.
마치 최신 전투기가 마하속도를 돌파하는 다이내믹한 모습을 형상화했다.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는 스포츠용품검사소(국민체육진흥공단 부설) 테스트 결과
현재 판매 중인 타사 드라이버 대비 캐리 거리가 최소 6.4야드에서
최대 9.6야드 앞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2년 인프레스 X 드라이버 모델에 비해 비거리가 8.1야드 늘어났다.

지금까지 옥에 티였던 타구음도 놀라울 만큼 개선됐다.
리믹스 드라이버만의 상쾌한 금속음은 골프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드라이버가 주는 또 하나의 선물은 헤드 웨이트의 조정 기능이다.
골퍼가 원하는 대로 헤드 웨이트를 가볍게 혹은 무겁게 변환시킬 수 있다.
몸 컨디션이 좋을 때는 좀더 무겁게 해 비거리를 늘릴 수 있고
반대의 경우엔 가볍게 해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또 토우 쪽에 가벼운 웨이트를 장착하면 드로성 구질의 볼을 칠수 있다.
슬라이스를 줄일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물론 페이드 구질의 볼도 가능하다. 웨이트 뿐만 아니라 샤프트도 개인의 선호대로 바꿀 수 있다.
신장의 크기에 따라 라이각도 조절할 수 있다.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는 이처럼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몸이 가장 잘 적응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의 드라이버로 변신이 가능하다.

조범자 기자/anju101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