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14 상반기 히트상품] 프로부터 애버리지 골퍼까지 '굿샷'

●오리엔트골프 야마하 RMX 드라이버

세계 골퍼들에게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 온 야마하의 골프 클럽에 또 하나의 명품이 추가됐다.
야마하골프 국내 공식에이전시인 ㈜오리엔트골프가 내놓은 신제품 야마하 리믹스(RMX) 드라이버(사진)로,
RMX01, RMX02, RMX투어 모델이 주인공이다.

일본 골프 역대 상금왕 후지타 히로유키 프로와 타니구치 프로가 애용하는 V시리즈와
에버리지 골퍼에게 인기인 D시리즈를 야마하 RMX 시리즈로 집약한 이 드라이버는
다양한 골퍼들의 폭 넓은 요구를 만족시켜 줄 수 있도록 야마하골프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올해의 전략상품이다.

RMX 드라이버는 야마하만의 샤프트 탈착 조정 기능인 리믹스 튜닝 시스템(RTS)을 적용해
힘과 기술 수준이 현격히 다른 프로 골퍼부터 애버리지 골퍼까지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빅 드라이브를 가능하게 하는 리믹스 스위트 존이 약 30% 확대됐고,
웨이트 조정으로 최대 15야드 폭의 좌우 탄도조정 등 모든 골퍼들이 바라는 조작성과 퍼포먼스도 최대화됐다.
오리엔트골프 관계자는 “더 많은 라운딩을 하고 싶거나, 지금보다 더 잘 치고 싶은 욕구가 있는 골퍼,
더 좋은 스코어를 원하는 골퍼들에게 적합하도록 다양한 능력을 갖춘 제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