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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GOLF

작성일 : 2014.10.30 조회수 : 3822

이코노믹리뷰 [뉴스브리프] 퍼팅 분석기로 “퍼팅할 때 화내지 말고 ‘해피퍼팅’ 하세요!”


[뉴스브리프] 퍼팅 분석기로 “퍼팅할 때 화내지 말고 ‘해피퍼팅’ 하세요!”

이코노믹리뷰
금교영 기자 | kumky@econovill.com

오리엔트골프가 퍼팅(Putting) 분석기를 통해
자신의 퍼팅 스타일에 맞게 퍼터를 피팅할 수 있는 ‘해피퍼터’를 출시했다.

정확한 퍼팅을 위해서는 정확한 라인을 잡고 스피드뿐만 아니라 임팩트 상황에서
퍼터의 위치와 로프트각, 라이각, 오프셋의 위치, 무게분산, 더불어 그린의 상태까지 고려해야 한다.
투어선수들은 정확한 퍼팅을 위해 이 모든 것의 미묘한 차이에 따라
시시각각 퍼터를 조절하지만 선수가 아닌 골퍼들이 매일 퍼터를 조절하기는 어렵다.

해피퍼터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스트로크 분석을 통해 개개인의 퍼팅 상황에 맞춰 퍼팅 조절이 가능한 해피퍼터를 만들었다.
해피퍼터는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 모두 상관없이 골퍼의 성향과
그린의 상태에 따라 퍼터를 4가지 방법으로 튜닝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피퍼터는 의도했던 코스로 공을 보내는 데 필요한 로프트를
스탠다드(3.5˚), 하이(6˚), 로우(1˚) 세 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
이는 해피퍼터 로프트 안쪽에 장착된 러버를 조정하기만 하면 된다.

개인 신체에 맞춰 퍼팅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라이각 조절도 할 수 있다.
임팩트 시 손의 위치에 따라 좋은 스트로크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 대비해
플랫한 라이각을 사용해 퍼팅을 향상시킨다.

퍼팅 스타일별로 오프셋 조절도 가능하다.
2개의 오프셋 링으로 3가지 오프셋 옵션을 제공해 임팩트시 페이스 상태를 바꿀 수 있다.

또한 토우와 힐에 관성모멘트(MOI)를 증가시키는 추를 장착해
퍼터의 중량을 그린의 스피드, 임팩트 성향이나 선호하는 무게에 따라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추는 3가지 다른 무게의 스탠다드·라이트·헤비로 구성된다.
토우와 힐의 무게를 다르게 함으로써 퍼팅 시 볼을 스윗스팟에 맞추기 쉽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