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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GOLF

작성일 : 2014.12.24 조회수 : 3978

[전자신문 2014 인기상품]품질우수 - 오리엔트골프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


[2014 인기상품]
품질우수 - 오리엔트골프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

오리엔트골프(대표 이갑종)는 2014 신제품인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기존 야마하 인프레스X V시리즈, D시리즈를 야마하 리믹스 시리즈로 집약해
폭넓은 골퍼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야마하 골프에서 선보이는 2014년 전략 제품이다.
야마하골프의 2014년형 드라이버 RMX(리믹스) 시리즈는
기량과 연령 등에서 폭넓은 층의 골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기존 야마하 인프레스X V시리즈, D시리즈를 리믹스 시리즈로 집약한 결과다.
2012년 일본프로골프 투어 상금왕 후지타 히로유키 등 투어 프로들이 애용하는 V시리즈와
일반 아마추어 골퍼에게 인기인 D시리즈가 야마하 리믹스 시리즈로 다시 태어났다.

야마하 리믹스는 골프대회 중계방송이나 광고를 통해 ‘윤채영의 드라이버’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윤채영은 지난 7월 리믹스 드라이버를 사용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감격적인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보다 앞서 5월에는 같은 클럽을 사용하는 윤슬아가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야마하 리믹스는 골프 구력이나 기량에 상관없이 본인의 실력을 한단계 올라서고자 하는
골퍼의 요구에 비거리와 조작성, 타구감 등 모든 측면에서 제대로 반응한다.

그 배경에는 경험과 기술이 있다.
RMX 02 드라이버는 460cc 체적의 헤드로 편하게 비거리를 낸다.
인프레스 시리즈 이래로 헤드의 중심거리가 32㎜로 가장 짧아
임팩트 구간에 돌입할 때 페이스를 직각 상태로 되돌리기가 수월하다.

페이스 상의 고반발 구역인 스위트 존이 종전 모델보다 약 30% 확대되면서
비거리가 늘어남은 물론 중앙에서 약간 벗어나 맞은 경우에도 거리 손실이 크지 않다.

탄성이 뛰어난 모토레 스피더 샤프트를 장착했다.
투어 모델은 고도의 진동해석 기술을 활용해 단조와 같은 타감과 타구 음을 느낄 수 있다.

무게중심은 페이스 가까이 낮은 곳에 배치돼 높은 탄도의 드라이버 샷을 손쉽게 구사할 수 있다.
샤프트를 탈착하고 조정할 수 있는 리믹스 튜닝 시스템을 탑재, 웨이트 조정을 통해
볼의 궤적을 좌우 최대 15야드 폭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모토레 스피더 샤프트의 탄성과 헤드의 반발력이 만나 최대의 비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국내 수입업체인 오리엔트골프 측 설명이다.
로프트 9.5도와 10.5도 모델이 시판된다.

2014년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는 야마하만의 샤프트 탈착 조정 기능인 리믹스 튜닝 시스템을 탑재해
프로 골퍼에서 애버리지 골퍼까지 힘과 기술의 수준이 다른 폭넓은 층에 대응 가능 하다.
더불어 야마하의 특별 주문품에 관한 종래의 과제 해결이 가능해졌다.

박소라기자 |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