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야마하골프, 2014년 모델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골퍼들이 놀라운 비거리 경험할 수 있는 클럽 할인 판매
봄이 찾아왔다.
골퍼들의 마음도 함께 설렌다. 본격적인 골프 라운딩 시즌을 맞아
㈜오리엔트골프가 야마하골프 최초로 골퍼들을 위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골퍼들에게 선을 보이는 '2014 야마하 리믹스'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소속 프로인 최광수, 황인춘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채영, 윤슬아, 홍란, 변현민도 같은 제품을 이용한다.
야마하 리믹스 선수용 드라이버는 이번 행사를 통해 59만원에 판매된다.
공을 쉽게 멀리 날릴 수 있는 큰 헤드를 가진 풀 연철단조
'2014 야마하 리믹스 포지드 카본 아이언 세트'는 160만원이다.
머레이징 페이스를 채용해 강탄도로 비거리를 늘리고 관성모멘트로 방향 안정성을 높인
'2014 야마하 리믹스 머레이징 카본 아이언 세트'도 150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비거리 3요소를 고차원으로 실현해 골퍼가 요구하는
치기 쉬움, 비거리, 임팩트, 호쾌한 타구음을 자랑하는 '야마하 2203 드라이버'는 48만원에 선을 보인다.
텅스텐 웨이트를 장착해 저중심화를 통해 볼을 띄워 비거리를 내는
'야마하 Z캐비티 아이언 세트'도 125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오리엔트골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 골퍼들도 비거리가 장점인
야마하의 명품클럽을 저렴한 가격에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