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골프가 ‘레디우스’ 퍼터를 오는 6월중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디우스 퍼터의 궤도 컨셉은 인사이드에서 스트레이트, 인사이드에서 인사이드, 스트레이트에서 스트레이트로 움직이는 3가지 퍼팅스타일의 퍼터를 제공한다.

ITR(Inside To Release)은 진자운동 스트로크(인사이드에서 인사이드)를 위해 디자인 되었다.

ITR의 힐쪽 지느러미가 백스윙 시 무의식적으로 헤드를 타겟 라인의 안쪽으로 들어오게 해준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토우 쪽에 무게를 더해 릴리즈를 도와주도록 설계되었다.

이 제품은 진자운동 형태의 스트로크를 하는 골퍼에게 가장 완벽한 퍼터다.

ITS(Inside To Square)는 퍼팅 스트로크가 인사이드로 왔다가 타겟을 향해 직선으로 나가는 스트로크를 위해 디자인 되었다.

힐쪽의 지느러미는 백스윙 시 골퍼가 무의식적으로 백스윙을 타겟 라인의 안쪽으로 유도해준다.

토우 쪽의 무게를 줄여 직선으로 퍼터를 보낼 때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했다.

인사이드에서 직선으로 가는 스트로크를 하는 골퍼나 백스윙 시 퍼터를 타겟라인 바깥쪽으로 드는 단점을 교정하고 싶은 골퍼에게 가장 적합한 퍼터다.

STS(Square To Square)는 직선으로 뺏다가 직선으로 미는 퍼팅스트로크를 하는 골퍼를 위해 디자인 되었다.

힐과 토우쪽의 지느러미가 퍼터의 밸런스를 완벽하게 맞춰 줌으로써 헤드가 스트로크 시 균형감을 유지하며 직선궤도를 그리게 된다.

이 퍼터는 이미 일관성 있는 스트로크를 할 수 있는 상급골퍼나 퍼터헤드의 과도한 로테이션 현상을 고치고 싶은 골퍼가사용하기에 최적의 퍼터다.

출시: 6월 중순
판매가: 각 38만원
문의: 02-582-5787


한국관광신문
고훈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