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골프‘ 12‘ InpresX D Forged’
오리엔트 골프가 판매중인 2012 야마하 인프레스 X 아이언이 초ㆍ중ㆍ상급 골퍼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로 호평을 받았다.
Z캐비티 아이언은 ‘치기 쉬운 것’을 넘어 정확성을 목표하는 골퍼들에게 쉽게 치고 멀리 가는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그라파이트 전용 아이언이다.
중급자를 위한 연철 단조 아이언 D포지드, 상급자를 위한 연철 단조 아이언 V포지드, V포지드 투어 아이언, V 포지드 투어모델을 함께 출시해 다양한 레벨의 골퍼들을 만족시켰다.
초ㆍ중급자용 Z 캐비티 아이언은 인프레스 X 에서 처음 출시된 초ㆍ중급자용 카본 샤프트 전용 아이언으로 2011년 인기를 누렸던 D 블랙(그라파이트)을 더욱 쉽게 설계 제작한 클럽이다.
중급자용 D 포지드(Forged) 아이언은애버리지 골퍼를 위해 타구감을 살린 연철 단조보디 아이언으로 D 스틸을 단조로 업그레이드해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넓은 반발 에어리어를 가진 페이스와 가장 빠지기 좋은 더블커트 솔은 비거리뿐 아니라 방향 안정성에도 큰 도움을 준다.
D 파워 포지드 는 한국골퍼만을 위한 중급자용 풀 연철 단조아이언으로 와이드 캐비티 구조가 반발 에어리어를 넓게 해 안정된 타구감을 보여준다.
풀 단조아이언 특유의 감기는 손맛으로 편하게, 그리고 누구나 쉽게 공격적인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상급자용 V 포지드 아이언은 아이언의 손맛을 잘 아는 상급자를 위한 연철 단조클럽으로 거리, 방향성, 탄도의 조절이 가능하여 중상급 이상의 골퍼들에게 적합하다.
가격은 200~240만원.
헤럴드 경제 김성진 기자 withjy2@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