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골프(대표 이갑종)가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2013년형 RMX(리믹스) 드라이버의 2기 광고모델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 모집은 ‘고객과 함께 하는 야마하골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평소 골프 모델이 꿈이었지만 아직 기회를 갖지 못한 사람, 평소 한 번이라도 골프 모델이라는 단어를 떠올려봤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난 1기 모집에 이어 2기 공개모델 모집도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야마하골프 홈페이지(http://www.orientgolf.co.kr)
또는 400여개의 전국 야마하골프 대리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류접수와 2차 실물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남녀노소 직업 등에 제한 없이 누구자 도전할 수 있다.

모델로 선정된 최종 6명은 야마하골프의 광고 CF활동과 지면광고 등의 모델활동을 하게 된다.
또 모델 할동과 함께 노블레스 회원으로 1년간 야마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2013년형 RMX 드라이버, 아이언, 캐디백, 모자 등 야마하골프 용품을 증정받는다.

지난 2월 첫선을 보인 2013년 인프레스 X RMX 드라이버는 “비거리의 벽을 깨부수는 힘”을 모티브로 종전의 드라이버보다 비거리가 8.1야드가 늘어났다.

김정은 야마하골프 마케팅 과장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소비자와의 감성적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광고모델 공개모집을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최고의 품질과 감성에 기반한 제품기반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추구해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anju101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