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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GOLF

작성일 : 2013.06.04 조회수 : 4252

[머니투데이 2013 상반기 히트상품]야마하 '인프레스X 리믹스 드라이버'


[머니투데이 2013 상반기 히트상품]야마하 '인프레스X 리믹스 드라이버'
최고 9.6야트 멀리 뻗는 비거리 드라이버

탁월한 비거리를 앞세운 야마하 드라이버가 신무기를 장착했다.

오리엔트골프에서 출시한 2013년형 야마하 인프레스X 리믹스(RMX) 드라이버는
'비거리의 벽을 깨부수는 힘'을 모티브로 탄생했다.
디자인부터 최신 전투기가 마하속도를 돌파하는 다이내믹한 모습을 형상화해 지루한 일상을 탈피하고 새로움을 추구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부설 스포츠용품검사소 테스트에서 시판 중인
타사 드라이버에 비해 최소 6.4야드에서 최대 9.6야드 앞선 1위를 기록했다.
이전 작인 2012년형 인프레스 X 드라이버 모델에 비해서도 비거리가 8.1야드 늘어났다.

오리엔트골프 관계자는 "8.1야드의 비거리를 늘린다는 것은 기술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업계 최고의 기술력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옥에 티로 지적되던 타구음도 대폭 개선,
이전 야마하 드라이버에서는 기대하기 힘들었던 상쾌한 금속음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헤드 웨이트의 조정 기능은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가 주는 또 다른 선물이다.
골퍼가 원하는 만큼 헤드 웨이트를 줄이거나 늘릴 수 있어 컨디션이 좋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골퍼 스스로 헤드 웨이트를 조절해 비거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웨이트 뿐만 아니라 샤프트도 본인이 선호하는 것으로 바꿀 수 있고 신장의 크기에 따라 라이각도 조절할 수 있다.
일반형(85만원)과 파워형(95만원) 등 2종이다.

일반 출시 완제품은 한국인의 표준 체형에 가장 가까운 스펙으로 구성해 사용하면서
하나하나 본인이 원하는 대로 조절해 나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