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13 HOT PUTTER 11 - 야마하 PT112 vs PT101

최신 모델 인프레스X PT-112
성능: 야마하 PT-112는 전통적인 블레이드형 퍼터다.
크랭크 넥이 L자형으로 설계돼 어드레스 때 안정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논페이스 밸런스 설계로 페이스의 열고 닫음이 자연스럽게 이뤄져 인투인 스윙궤도를 지원한다.
중심을 얕게 설계해 골퍼는 자신이 생각한 형태의 스트로크로 볼을 정확히 임팩트 할 수 있다.
또한 알루미늄 합금 페이스를 인서트해 부드럽고 명확한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 로프트: 4°
- 라이: 68°
- 길이: 33인치, 34인치
- 가격: 18만원

이전 모델 인프레스X PT-101
차이점: 블레이드형, 말렛형(PT-201) 2개로 라인업됐다.
헤드 디자인과 무게 배치는 이전 모델과 최신 모델 모두 비슷한 형태다.
하지만 골퍼의 감각적 측면에서 최신 모델이 좀 더 예민함을 갖췄다.
알루미늄 합금을 페이스에 인서트한 것도 임팩트 때 피드백 향상을 위한 것이다.
전체적인 디자인 역시 골퍼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