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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GOLF

작성일 : 2014.03.21 조회수 : 2460

[문화일보]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 비거리 최대 9.6야드까지 향상


[문화일보]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 비거리 최대 9.6야드까지 향상

㈜오리엔트골프는 2014 신제품인 야마하 리믹스(RMX)시리즈 드라이버 세 가지(RMX01, RMX02, RMX투어)를 출시했다.
야마하의 종전 모델인 인프레스X, V, D시리즈에 접목된 야마하 기술력을
이번 리믹스 시리즈에 집약해 폭넓은 골퍼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든 전략 제품이다.

오리엔트골프에 따르면 국민체육진흥공단 부설 스포츠용품검사소 테스트에서 캐리(날아간 거리)가
타사 제품보다 6.4∼9.6야드까지 더 나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특징은 헤드 웨이트를 골퍼가 원하는 대로 조절이 가능하고 같은 원리로 드로와 페이드 등의 구질도 쉽게 바꿀 수 있다.
토(toe) 쪽에 가벼운 웨이트를 장착하면 드로 구질을 칠 수 있다.
이는 달리 말하면 슬라이스가 감소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물론 이와 반대로 하면 페이드 구질로 변하게 된다.
그동안 불만이던 타구음도 개선시켰다.

문의02-582-5787

문화일보 최명식 기자 / 체육부 /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