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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GOLF

작성일 : 2015.03.17 조회수 : 2227

[한국경제신문] 新병기 들고 KLPGA 평정 나선 '女전사들'


[한국경제신문] 新병기 들고 KLPGA 평정 나선 '女전사들'

윤채영·안시현, 야마하 드라이버 잡고 시즌 출격

윤채영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경기인 롯데마트여자오픈(4월9~12일) 출격을 앞두고
선수들이 자신의 병기를 가다듬고 있다.
프로 선수에게 클럽은 몸의 일부와도 같다.
클럽을 바꾼 뒤 슬럼프에 빠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여러 번 사용해 보고 신중하게 선택한다.
올봄 KLPGA 선수들의 골프백 속에는 어떤 클럽들이 들어 있을까.


◆윤채영 야마하로 2승 도전

윤채영(28·한화)은 지난해 7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와 우승을 함께한 클럽은 야마하 리믹스(RMX) 시리즈다.
윤채영은 올해도 야마하 리믹스를 쓴다.
그는 “클럽에 예민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시간을 들여 여러 클럽을 테스트했는데
야마하 아이언이 구질을 조정하기 쉬워 선택했다”고 말했다.
부활을 꿈꾸고 있는 안시현(30·골든블루)도 올해 야마하 리믹스 시리즈로 클럽을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