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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GOLF

작성일 : 2013.02.21 조회수 : 2619

[조이뉴스24] '비거리의 벽을 넘어라'…야마하, 신제품 RMX 드라이버 출시


프로로 활동하는 선수뿐 아니라 골프를 즐기는 일반인에게도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비거리다.
그런 골퍼들에게 야마하 제품에 대한 변하지 않은 이미지는 탁월한 비거리를 자랑하는 드라이버다.

야마하는 2013년 새롭게 선을 보이는 RMX(리믹스) 드라이버에서도 그 욕구를 만족시킨다.
종전 출시된 드라이버와 견줘 한 단계 더 앞선 성능을 자랑한다. RMX 드라이버는 '비거리의 벽을 깨부수는 힘'을 모티브로 탄생됐다.

디자인부터가 톡톡 튄다.
최신 전투기가 음속을 돌파하는 듯한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새로움을 추구하는 독창적인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RMX 드라이버가 갖고 있는 최대 장점은 역시 탁월한 비거리다.
국민체육진흥공단 부설 스포츠용품검사소에서 실시한 테스트 결과 RMX 드라이버는 현재 시판 중인 타사 드라이버 대비 캐리 거리가 최소 6.4야드에서 최대 9.6야드 앞선 것으로 나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해 출시된 인프레스 X 드라이버 모델과 견줘 비거리가 8.1야드 더 늘어났다.
비거리가 늘어난 부분은 기술적으로 보면 대단한 일이다. 야마하가 자랑하는 업계 최고의 기술력이 없었다면 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봐도 된다.
RMX 드라이버를 사용한다면 누구든지 비거리 만큼은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또한 그 동안 '옥의 티'로 꼽혔던 드라이버 타구음도 이번에는 개선됐다.
RMX 드라이버만의 상쾌한 금속음은 골프의 즐거움을 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울러 RMX 드라이버가 갖고 있는 또 하나의 특징은 헤드 웨이트 조정 기능이다.
골퍼가 원하는 대로 헤드 무게를 가볍게 또는 무겁게 할 수 있다.

골퍼의 컨디션이 좋을 때는 헤드를 무겁게 해서 비거리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반대의 경우에는 가볍게 해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여기에 토 부분에 가벼운 웨이트를 장착하면 드로성 구질의 볼을 칠 수 있다. 이는 슬라이스가 감소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반대의 경우에는 페이드 구질로 변하게 된다.

샤프트도 골퍼가 직접 선호하는 것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신장에 따라 라이 각 조절도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골퍼의 신체조건에 맞춰 잘 적응할 수 있는 드라이버로 변신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한편 한국인의 표준 체형에 가장 가까운 스펙은 완제품으로 판매된다.
웨이트와 토크렌치는 별도 구입이 가능하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