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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GOLF

작성일 : 2013.02.27 조회수 : 2698

[한국일보 골프 특집] 야마하골프, 최대 9.6야드 더… 기존 비거리 벽 깨부숴


야마하가 탁월한 비거리를 자랑하는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2013년 야마하 리믹스(RMX) 드라이버는 비거리의 벽을 깨부수는 힘을 모티브로 탄생됐다.

디자인부터 지루한 일상을 탈피한 독창적인 모습이다.
마치 최신 전투기가 마하속도를 돌파하는 다이내믹한 모습을 형상화했다.

야마하는 스포츠용품검사소(국민체육진흥공단 부설) 테스트 결과 리믹스 드라이버가 현재 판매 중인 타사 드라이버와 비교해 최소 6.4야드에서 최대 9.6야드 더 나간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선보인 인프레스 X 드라이버 모델에 비해 비거리가 8.1야드나 늘어났다.

지금까지 옥에 티였던 야마하 드라이버의 타구음도 개선됐다. 이제까지 들어보지 못했던 리믹스만의 상쾌한 금속음을 만들어냈다.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는 헤드 웨이트의 조정기능이 추가됐다.
골퍼가 원하는 대로 헤드 웨이트를 변환시킬 수 있다.
컨디션이 좋을 때는 좀더 무겁게 해 비거리를 늘릴 수 있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가볍게 해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낸다.
또 토우쪽 웨이트 장착을 통해 드로우와 페이스 구질을 실현한다.
웨이트 뿐만 아니라 샤프트도 골퍼가 선호하는 것으로 바꿀 수 있고, 신장에 따라 라이각도 조절할 수 있다.

가격은 85만원, 문의 전화는 ㈜오리엔트골프 (02)582-578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