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야마하 인프레스X·Z, 가장 빠르고 안전한 온 그린
'감동을 함께 만든다.'
130년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며 수많은 골퍼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야마하 드라이버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오리엔트골프(대표 이갑종)가 새 상품을 출시한다.
지금까지 못봤던 야무진 비거리와 안전한 드라이빙이 이번 신제품의 장점이다.
오리엔트골프는 2013 야마하 인프레스 X, Z 시리즈(드라이버, 아이언, 페어웨이 우드)를 갖고 골퍼를 찾는다.
Z 203 드라이버는 비거리의 3요소를 고차원으로 실현했다.
파워 케미칼 밀링 크라운은 헤드의 크라운 부분을 고압의 화학적 처리를 통해 두께를 대폭 줄였다.
파워 케미칼 밀링 시스템을 적용,
임팩트시 페이스와 크라운이 휘어지고 이 대문에 런칭 각도가 0.3도 향상돼 비거리 증대 효과가 있다.
여기에 팁 웨이트 테크놀로지 알파–고밀도 텅스텐 밴드가 장착돼 역시 임팩트시 샤프트 휘어짐을 방지한다.
최적의 볼 런칭 각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골퍼들이 비거리를 늘리는 데 도움을 준다.
얼티메이트 페이스는 페이스 면에서 고반발 영역을 최대화해 비거리 뿐만 아니라 방향성도 높여준다.
Z 캐비티 아이언은 일정하면서 비거리와 견고한 방향성으로 골퍼들이 치기 쉽게 설계됐다.
앞서 출시된 모델과 견줘 4배 정도 무거운 텅스텐 웨이트(30g) 장착으로 18.5mm의 놀라운 저중심화에 성공했다.
이 부분도 비거리 향상에 도움을 준다.
와이드 포켓 캐비티와 와이드 솔도 일정한 비거리 유지와 함께 방향성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잡아준다.
한편 Z 페어웨이 우드는 비거리 증가를 위해 고반발 머레이징 455를 사용한 저중심 설계가 특징이다.
볼이 쉽게 뜨고 '프리코프 솔'을 이용해 어떤 상황에서도 그라운드를 쉽게 빠져 나오도록 설계했다.
이는 비거리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되고 역시 안정된 방향성을 보여준다.
또한 클럽 길이와 로프트각을 재설계해 클럽 번호간 서로 연결성을 개선했다.
우드 이상의 비거리 성능과 아이언 이상의 방향 안정성을 갖춘 Z 유틸리티도 함께 골퍼들을 찾아간다.
소비자 가격은
Z203 드라이버는 80만원,
Z캐비티 아이언[9I]은 220만원,
Z 페어웨이 우드(#3,4,5,7,9)는 각각 40만원,
Z 유틸리티(#4,5,6)는 각 35만원이다.
인프레스X·Z 관련 문의는 오리엔트골프 홈페이지(http://www.orientgolf.co.kr)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