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골프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 헤드 무게 자유자재로 조절
드라이버 비거리 비교 불가

오리엔트골프에서 출시한 2013년형 야마하 리믹스(RMX) 드라이버가 탁월한 비거리를 바탕으로 골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신 전투기가 마하 속도를 돌파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이 제품은 ‘비거리의 벽을 깨부수는 힘’을 모티브로 탄생됐다.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부설 스포츠용품검사소의 시험 결과 현재 판매 중인 다른 브랜드 드라이버보다
캐리 거리가 6.4∼9.6야드 앞선 1위로 나타났다.
이전의 2012년형 인프레스 X 드라이버 모델에 비해서도 비거리가 8.1야드 늘어났다.
최근까지 지적됐던 타구음도 크게 개선,
이전 야마하 드라이버에서는 기대하기 힘들었던 상쾌한 금속음으로 골퍼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고 야마하 측은 밝혔다.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는 헤드 웨이트 조절 기능도 추가했다.
골퍼가 원하는 대로 헤드의 무게를 가볍게 혹은 무겁게 조절할 수 있다.
몸 컨디션이 좋을 때는 헤드 무게를 더 무겁게 해 비거리를 늘리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가볍게 해 정확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한 웨이트뿐만 아니라 샤프트도 본인이 선호하는 것으로 바꿀 수 있고 신장의 크기에 따라 라이각도 조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