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 나도 CF스타…'RMX 드라이버 모델 되세요'
야마하골프, 아마추어골퍼 대상 광고모델 공개모집
[류한준기자] 아마추어골퍼가 직접 모델로 나선다.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야마하골프(대표 이갑동)가 '감동을 함께 만든다'는 슬로건을 앞세워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남성 골퍼를 대상으로 2013년형 RMX(리믹스) 드라이버의 광고모델을 공개 모집한다.
'비거리의 벽을 깨부수는 힘'을 모티브로 지난 2월 출시된 2013년형 RMX(리믹스) 드라이버는
종전의 드라이버보다 비거리가 8.1야드 늘어났다.
또한 헤드 웨이트의 조정기능이 추가돼 슬라이스 드로우, 훅 드로우를 잡아준다.
샤프트 탈착 조정기능인 리믹스 튜닝시스템(RTS)이 적용됐기 때문에
내 몸에 맞는 샤프트를 선택할 수 있어 최적의 맞춤 드라이버로 정확한 방향을 구사하는 게 특징이다.
야마하골프는 '고객과 함께한다'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 진행한다.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3차 모델 공개모집은
야마하골프 홈페이지 (http://www.orientgolf.co.kr) 또는 400여개의 전국 야마하골프 대리점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류접수와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남성 골퍼라면 직업, 나이 등에 제한이 없다.
모델로 선정된 최종 6명의 골퍼는 야마하골프의 광고 CF와 지면광고 등 모델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모델 할동과 함께 1년간 야마하 홍보대사로 임명돼 다양한 외부 활동을 하게 되고
야마하골프 용품(2013년형 RMX 드라이버, 모자, 장갑 포함)을 지원받는다.
앞선 1, 2차 광고모델로 이미 12명이 발탁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체험 후기를 통해 모두 126명 남성 골퍼들이 리믹스의 놀라운 비거리를 경험했다.
체험후기는 야마하골프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