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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GOLF

작성일 : 2013.02.26 조회수 : 3950

[매일신문] 비거리 벽 깨부순 '야마하 리믹스' 출시


야마하 드라이버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역시 비거리다.
2013년 새로이 등장하는 리믹스 드라이버도 종전과 다름없이 이러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한다.
2013년 모델인 야마하 리믹스(RMX) 드라이버는 야마하만의 샤프트 탈착 조정 기능인 리믹스 튜닝 시스템(RTS)을 탑재했다.

스포츠용품검사소(국민체육진흥공단 부설) 테스트 결과 리믹스 드라이버는 현재 판매 중인 타사 드라이버 대비 캐리 거리가 최소 6.4야드에서 최대 9.6야드 앞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12년 모델인 인프레스 X 드라이버 모델에 비해서도 비거리가 8.1야드 늘어났다.
비거리에 대해서만은 누구든 자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타구음도 개선되었다.
이 드라이버가 주는 또 하나의 선물은 헤드 웨이트의 조정기능이다.
골퍼가 원하는 대로 헤드 웨이트를 가볍게 혹은 무겁게 변환시킬 수 있다.
몸의 컨디션이 좋을 때는 좀더 무겁게 하여 비거리를 늘릴 수 있고,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가볍게 하여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또 드로와 페이드 구질의 구사도 가능해졌다.
샤프트도 본인이 선호하는 것으로 바꿀 수 있고, 신장의 크기에 따라 라이각도 조절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언제 어디서나 본인의 몸이 가장 잘 적응 할 수 있는 조건의 드라이버로 변신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하나 본인이 원하는 대로 조절해 나가면 된다.

▷ 헤드 체적 460㎤
▷ 로프트각 9°/10°
▷ 출시 : 2013년 2월
▷ 판매가 : 일반 드라이버 85만원 / 파워드라이버 95만원

매일신문
이동관기자 dkdk@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