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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GOLF

작성일 : 2013.02.26 조회수 : 3811

[머니투데이] '비거리 벽을 깬다' 야마하 인프레스X 리믹스드라이버


탁월한 비거리로 골퍼들의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야마하 드라이버가 신무기를 장착했다.

오리엔트골프에서 출시한 2013년형 야마하 리믹스(RMX) 드라이버는 '비거리의 벽을 깨부수는 힘'을 모티브로 탄생했다.
디자인부터 전투기가 마하속도를 돌파하는 모습을 닮았다.
일상의 벽을 넘어 새로운 경지로 들어서는 신선함을 디자인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비거리에 대한 골퍼들의 기대도 물론 충족시켰다.
국민체육진흥공단 부설 스포츠용품검사소 테스트에서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는 시판 중인 타사 드라이버에 비해 최소 6.4야드에서 최대 9.6야드 앞선 1위를 기록했다.
이전 작인 2012년형 인프레스 X 드라이버 모델에 비해서도 비거리가 8.1야드 늘어났다.

옥에 티로 지적되던 타구음도 대폭 개선, 이전 야마하 드라이버에서는 기대하기 힘들었던 상쾌한 금속음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헤드 웨이트의 조정 기능은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가 주는 또 다른 선물이다.
골퍼가 원하는 만큼 헤드 웨이트를 줄이거나 늘릴 수 있어 컨디션이 좋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골퍼 스스로 헤드 웨이트를 조절해 비거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웨이트 뿐만 아니라 샤프트도 본인이 선호하는 것으로 바꿀 수 있고 신장의 크기에 따라 라이각도 조절할 수 있다.
일반형(85만원)과 파워형(95만원) 등 2종이다.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