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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GOLF

작성일 : 2013.06.12 조회수 : 4171

[스포츠서울] 오리엔트골프, 비거리와 방향성 향상시킨 2013 야마하 인프레스 X, Z 시리즈 출시


[스포츠서울] 오리엔트골프, 비거리와 방향성 향상시킨 2013 야마하 인프레스 X, Z 시리즈 출시

1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리엔트골프(대표 이갑종.www.orientgolf.co.kr)가
탁월한 비거리와 안전한 드라이빙이 최고의 장점인
2013 야마하 인프레스 X, Z 시리즈(드라이버, 아이언, 페어웨이 우드.사진)를 출시했다.

'Z 203 드라이버'는 비거리의 3요소를 고차원으로 실현했다.
헤드의 크라운 부분을 파워 케미컬 밀링(고압의 화학적 밀링) 처리로 두께를 얇게 만들어
임팩트 시 페이스와 크라운이 휘어지게 설계했다. 이로 인해 런칭 각도가 0.3도 향상돼 비거리 증대 효과가 있다.

'Z 203 드라이버'에 적용된 '팁 웨이트 테크놀로지 알파'는 고밀도 텅스텐 밴드가 임팩트 시 샤프트 휘어짐을 방지한다.
최적의 볼 런칭 각도를 유지하여 이 또한 비거리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페이스 면의 고반발 영역을 극대화하여 비거리와 방향성을 향상시켰다.

'Z 캐비티 아이언'은 비거리를 늘리고 방향성을 견고하게 하면서도 치기 쉽게 설계된 아이언이다.

전 모델 대비 4배 무거운 텅스텐 웨이트(30g) 장착으로 18.5㎜의 놀라운 저중심화를 이뤄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초 와이드 포켓 캐비티와 와이드 솔이 일정한 비거리를 유지하며 방향성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잡아준다.

'Z 페어웨이 우드'는 비거리 증가를 위해 고반발 머레이징 455를 채용했다.
저중심 설계로 볼이 쉽게 뜨며, '프리코프 솔' 채용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러프 등에서
클럽이 쉽게 빠져 나오도록 설계해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했고, 방향성도 향상시켰다.
또한 클럽길이와 로프트각을 재설계해 클럽 번호간의 연결성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우드 이상의 비거리 성능과 아이언 이상의 방향 안정성을 갖춘 'Z 유틸리티'도 출시했다.

이평엽기자 yuppi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