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야마하골프, 획기적 비거리와 방향성의 신제품 Z시리즈 출시

㈜오리엔트골프(대표 이갑종)가 획기적 비거리와 안전한 드라이빙이 장점인
2013년형 야마하 인프레스X, Z시리즈(드라이버, 아이언, 페어웨이 우드)를 출시했다.

Z203 드라이버는 비거리의 3요소인 파워 케미컬 밀링 크라운, 팁 웨이트 테크놀로지 알파, 얼티메이트 페이스를
고차원으로 실현해 비거리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Z캐비티 아이언은 일정하면서 큰 비거리와 견고한 방향성으로 치기 쉽게 설계되었다.
전 모델에 비해 4배나 무거운 텅스텐 웨이트(30g)를 장착하므로써 저중심화가 실현돼 비거리가 증가되었다.
초 와이드 포켓 캐비티와 와이드 솔이 일정한 비거리 및 방향성을 유지시켜 준다.

Z페어웨이 우드는 비거리 증가를 위해 고반발 머레이징 455를 채용했다.
저중심 설계로 볼이 쉽게 뜨며 프리코프 솔 채용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헤드가 쉽게 빠져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Z유틸리티도 출시되었다.

소비자 가격은 Z203 드라이버 80만원,
Z캐비티 아이언(9I) 220만원,
Z페어웨이 우드(#3, 4, 5, 7, 9) 각 40만원,
Z유틸리티(#4, 5, 6) 각 35만원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