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경제 히트상품]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
오리엔트골프의 야마하 'RMX(리믹스)' 드라이버가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올 시즌에는 리믹스01, 리믹스02, 투어모델 등 3종이 대표 모델이다.
일본의 역대 상금왕 후지타 히로유키와 타니구치 토루 등이 애용한 인프레스X V시리즈와
일반 아마추어골퍼들에게 있기를 끌었던 D시리즈를 접목했다.
샤프트 탈착 조정이 가능한 튜닝시스템을 통해 프로골퍼에서 에버리지골퍼까지
누구나 체형에 맞는 조율이 가능하다.
01과 02 모델은 스위트 에어리어가 무려 30%나 확대돼 관용성이 높아졌고, 그만큼 장타를 구현한다.
웨이트를 조정하면 좌우 최대 15야드 폭의 탄도 조정을 할 수 있다.
탄성이 뛰어난 모토레 스피더 샤프트를 장착했다.
투어 모델은 고도의 진동해석 기술을 활용해 단조와 같은 타감과 타구음을 느낄 수 있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의 황인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윤채영과 변현민, 이예정, 홍란 등 소속 프로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